본문 바로가기
해외여행/치앙마이

[치앙마이] MAYA몰 야시장 (수목금 평일 야시장) + 마야몰 신호등 건너는 순서 완벽 정리 🚦

by 하루하루 지나가는 모든 일상, 여행을 기록합니다. 2025. 4. 11.
반응형

치앙마이를 여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주치게 되는 MAYA몰 앞의 평일 야시장.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가득했고, 무엇보다 이 글에서 꼭 강조하고 싶은 건… 바로 마야몰 앞 신호등을 건너는 팁!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… 이거 모르고 가면 코앞 목적지 가는데 15분 넘게 서 있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😅 치앙마이 여행을 가는 분들이라면 안 건널수 없는 신호등이므로.. 무조건 순서를 외우고 가시길..! 그럼 먼저 수목금에만 열리는 야시장부터 소개를 시작한다.

1️⃣ 치앙마이 수목금 야시장 (Think Park 야시장)

 

  • 📍 위치: Think Park (MAYA몰 왼편, 원님만 맞은편)
  • 🕒 운영시간: 매주 수/목/금 20:00 ~ 22:00
  • 🗺️ 주소: RX28+FXQ, Nimmanahaeminda Road, Tambon Su Thep, Mueang Chiang Mai District

야시장은 원님만, 유 님만 치앙마이 호텔에서 도보 3~5분 거리로 아주 가깝다.. 공식 영업시간은 8시부터지만, 저녁 6시쯤부터 하나둘 문을 여는 가게들이 많아서 일찍 가도 좋을듯.

 

야시장 규모는 선데이마켓처럼 큰 편은 아니고, 현지 로컬 + 일본풍 포차 느낌의 부스들이 모여 있는 조용한 야시장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.

🍢 우리가 먹어본 메뉴

  • 꼬치구이 7개 – 100바트
  • 생맥주 1잔 – 150바트 (💸 생각보다 비쌈!)

맛은 나쁘지 않았지만, 현지 물가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 큰 기대 없이 가볍게 2차용으로 들르는 걸 추천한다. 이 외에도 귀여운 소품 가게나 코끼리 바지 파는 곳도 있었지만, 야시장의 규모 자체가 한 블럭 정도로 작아서 10분~15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는 크기여서 밥 먹고 소화 시킬겸 둘러보기 좋은곳 같았다.

🍽️ TIP! 식사를 야시장 안에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저녁을 미리 먹고, 산책 삼아 들러 맥주 한 잔 정도 하기 좋은 코스입니다.

2️⃣ 마야몰 앞 신호등 건너는 순서 꿀팁 🚦

 

그리고 진짜 진짜 중요했던 건 바로 마야몰 앞 신호등 건너는 방법이다....!(매우매우 중요) 이걸 모르고 그냥 횡단보도 앞에 서 있다 보면… 정말 길 하나 건너는 데 15~20분 넘게 걸립니다 😂

 

⏱️ 건너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두 가지

  1. 🚨 신호등 앞의 버튼을 먼저 누른다 – 안 누르면 영원히 안 바뀜…!
  2. ↪️ 시계 반대 방향으로 차례차례 건넌다 – 직진으로는 절대 안 바뀜!

신호등이 돌아가는 순서가 반시계 방향”이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가 눈앞에 있어도 반대로 돌아서 건너야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. (이거 모르고 한 자리에서 3번이나 신호 바뀔 때까지 기다림 😢)

👟 마야몰 ↔ 유님만 호텔, 원님만 거리를 자주 오가는 분들이라면 이 꿀팁은 꼭 알아두시길!

✅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!

  • 🛍️ 마야몰 평일 야시장은 수/목/금 저녁 8시부터 열림 (6시부터 일부 오픈)
  • 🍢 먹거리 위주보다는 분위기 산책용, 2차용으로 딱
  • 💸 꼬치 & 맥주 가격이 살짝 비싸니 참고
  • 🚦 마야몰 앞 신호등은 반드시 “반시계 방향 + 버튼 누르기”로 건널 것!

📍다음글 예고

[치앙마이 재즈바 추천] 로컬 감성 가득한 ‘님만해민 East Bar’ 생생 후기 + 자리 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예정🎷

반응형